
애플의 신형 맥북에어, 맥미니가 국내에 출시됐다.
애플코리아와 공인 리셀러 프리스비는 맥북에어/맥미니 신제품을
12일부터 판매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맥북에어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12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색상은 기본
실버를 포함하여 스페이스그레이, 골드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기본형, 고급형 2가지
모델이다.
함께 출시되는 신형 맥미니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썬더볼트3
포트가 추가되었다. 또한 4K 디스플레이 최대 2대까지 지원하며, 외부 기기를 충전하거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등 연결 및 확장성을 높였다.
프리스비에서는 기존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고 애플 제품을
구매하면 기본 보상금에 최대 7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롯데, KB국민, 비씨,
하나, 삼성, 신한 카드 결제 시, 5만원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또한, 맥북 보증기간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애플케어 구매 시, 최대 8만원 이벤트카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프리스비는 맥북프로 전 제품 구매고객에게 15만원 이벤트카드
또는 19만원 상당의 윈도우10을 증정한다. 맥북에어를 구매하는 학생은 10%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