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에서 2016년 출시한 플래그십 '미5'와
보급형 '홍미 노트3' 소프트웨어 지원이 중단된다.
2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MIUI 커뮤니티를 통해
"앞으로 미5와 홍미 노트3에 대한 글로벌 베타 업데이트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5와 홍미 노트3는 조만간 출시될 글로벌 공식 안정롬(ROM)이
마지막 업데이트가 될 전망이다.
샤오미는 이 업데이트를 출시한 후 미5, 홍미 노트3 베타
팀을 해산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