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10' 이렇게 생겼다…실물사진 유출

▲출처: 에반 블래스 트위터

 삼성전자의 2019년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의 전면 디자인을 보여주는 실물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유명 IT트위터리안 에반 블래스(@evleaks)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갤럭시S10'은 '비욘드1'이라는 코드명을 가진 6.1인치 모델로 추정된다.

우측 상단에 셀피 카메라를 위한 펀치 홀(Hole)이 뚫린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전작 갤럭시S9과 비교하면 하단보다 상단 베젤이 특히 좁아진 모습이다.

지금까지 전해진 소식을 종합하면 갤럭시S10 시리즈는 ▲갤럭시S10 라이트 ▲갤럭시S10 ▲갤럭시S10 플러스 ▲갤럭시S10 5G 등 4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플러스 모델과 5G 모델 전면에는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며 라이트 모델 전면에는 유일하게 평면 패널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갤럭시S10 시리즈는 2월 중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