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 포코폰(POCOPHONE)의 첫 번째 스마트폰
'포코폰 F1'이 다음달 중 4K/60FPS 레코딩 지원이 추가될 것이라고 외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는 2주 안에 ▲960fps 슬로우 모션 비디오
녹화 ▲야간 모드가 추가되고 ▲배터리 누수 ▲터치 문제를 최적화한 안정적인 업데이트를
'포코 F1'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월 중에는 60fps로 4K 비디오 촬영 기능이 추가된 안정
업데이트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포코 F1 카메라는 30fps 비디오 촬영(2160p, 1080p)을
지원한다.
이밖에 포코 담당자는 '포코 F1'에 와이드바인(Widevine) L1
인증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코폰 F1을 비롯한 샤오미
제품들은 L3만 지원해 540p 이상의 화질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