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사 Visionox(비전옥스)
OLED 패널을 사용해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라고 외신이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샤오미 공동설립자인 린빈이 공개한 폴더블 스마트폰은
양쪽 끝을 잡고 바깥쪽으로 접으면 일반 스마트폰 크기로 작아지는 '더블 폴딩'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다음달 언팩 이벤트에서 갤럭시S10과 함께 공개될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은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이 적용됐다.
샤오미 폴더블 스마트폰 프로토타입은 아직 시험 생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샤오미 측에서는 향후 상용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한편, 중국 시장조사기관 올뷰컨설팅(All View Consulting)에
따르면 비전옥스는 작년 중국에서 3번째로 큰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로 선정됐다.
비전옥스는 조만간 허페이에 위치한 공장에서 첫 번째 6세대 플렉서블 아몰레드
패널을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