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OnePlus)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에서 5G(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플러스는 MWC 행사 기간동안 자사 최초 5G 플래그십
시제품(프로토타입)을 전시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에게 직접 5G 시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원플러스의 5G 스마트폰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와
스냅드래곤 X50 모뎀이 탑재된다. 또, 슬라이더 매커니즘을 갖춘 베젤리스 디자인이
채용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한편, 원플러스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원플러스7과 함께 5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