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드로이드샤웃
12GB 램을 장착한 '갤럭시S10' 플러스가 벤치마크 웹사이트
긱벤치에 처음 등장했다고 해외매체 드로이드샤웃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긱벤치에서 포착된 '갤럭시S10 플러스' 모델번호는 SM-G975F이다.
삼성이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 9820 옥타코어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12GB 램을 장착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9 파이로 구동된다.
갤럭시S10 플러스의 12GB 변종이 긱벤치에서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싱글코어 점수는 4450점, 멀티코어 점수는 9753점을 기록했는데, 이달
초 긱벤치에서 테스트된 6GB 변종 점수의 대체로 비슷하다.
또, 동일한 모델번호를 가진 갤럭시S10 플러스 12GB 변종이 벤치마크
애플리케이션 안투투에서도 포착됐다. ▲엑시노스 9820 프로세서 ▲12GB 램 ▲1TB
스토리지 ▲말리(Mali) G76 GPU ▲2280px x 1080px 디스플레이 등의 사양을 갖췄으며
벤치마크 점수는 32만 6185점을 기록했다.
한편, 갤럭시S10 시리즈는 오는 2월20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리는 언팩 이벤트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드로이드샤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