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 바이오웨어가 곧 정식 출시할 예정이고 현재 PC의 오리진 프리미어 엑세스에서
사전플레이 가능한 앤섬의 XBOX ONE X 플레이 환경과 관련된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XBOX 웹사이트에서는 앤섬이 XBOX ONE X에서 네이티브 4K로 구동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앤섬의 기술 지원 책임자 Scott Neumann은 XBOX ONE X의 성능을 활용해 향상된
그래픽을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고, 강력한 성능을 통해 4K HDR 렌더링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한, 향상된 해상도 만큼이나 그림자 렌더링 해상도와 지형 렌더링을 향상시켰으며
XBOX ONE X의 추가된 메모리 덕분에 플레이어의 눈에 들어오는 메시와 텍스처의 수를
늘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4K 와 HDR을 지원하는 것은 중요한 요소라고 밝히며, 1080p 및 4K의 차이는
상당히 큰 만큼 우리가 정성을 들여 만든 모든 세부사항을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HDR을 활용하면 더욱 생생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만큼, 계속해서 신기술을
활용해 최상의 게임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앤섬은 지난 데모 분석 결과 콘솔에서 다소 최적화가 부족 한 모습의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던 만큼 과연 정식버전에서는 얼마만큼의 최적화를 이루었고 네이티브
4K를 지원할 수 있을지 콘솔 유저들이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