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케이스, 쿨링 솔루션, 파워 서플라이, 입력장치 및 주변기기 전문 업체 브라보텍에서 트레저 X9 920T 타이탄 글래스 모델의 판매 가격을 인하했다고 밝혔다.
트레저 X9 920T 타이탄 글래스 모델에 대해 2019년 2월 27일부터 정가 98,000원에서 30% 인하된 69,000원에 판매가 진행되며, 기존 팬 허브 추가 구성 제외로 다양한 PC 사용 환경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스템 튜닝 구성이 가능하도록 반영함으로써 압도적인 가성비를 갖추게되었다.
추가적으로 측면 타이탄 글래스 패널을 섀시로부터 이격하여 CPU 쿨러와 그래픽카드 및 보조 전원 케이블의 장착 가능 높이/호환성을 더해주는 스페이서킷을 3월 중 신규 도입할 예정이다.
트레저 X9 920T는 전면과 측면이 강화유리 패널로 구성되었으며, 전면 좌측의 프레임을 분리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패널간 시야의 끊김 없이 광활한 프레임리스 클리어뷰를 제공하고 JONSBO FR-502 ARGB LED 튜닝 팬 쿨러를 3개 기본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직사각형의 모던한 외관 디자인에 파워 서플라이 및 스토리지 장착 공간 별도 분리를 통한 효율적인 내부 구성 및 조립 편의성을 높였으며, 상단에 전원 및 리셋 버튼, USB 3.1 Gen1 및 USB 2.0 포트 구성으로 편리한 접근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내부는 ATX, M-ATX, M-ITX 규격의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최대 384mm 길이의 그래픽카드 및 258mm 길이의 파워 서플라이와 호환된다. SSD 및 HDD 스토리지는 최대 4개 장착을 지원한다.
또한 140mm 높이의 CPU 쿨러를 비롯하여 상단/하단/측면부에 120/240/360mm 규격의 수냉 쿨러 라디에이터 장착 지원으로 고사양 오버클럭 튜닝 PC에 최적화되었으며, 120mm 및 80mm 팬 구성으로 최대 13개의 팬 쿨러 장착을 지원하여 뛰어난 쿨링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