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신형 'Xbox One S' 콘솔 기기가 출시될 전망이다. 7일(현지시간)
윈도우 센트럴에 따르면 ODD(전자 광학 드라이브)를 없애고 디지털 다운로드와 구독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만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센트럴에 의하면 비공식적으로 엑스박스 매버릭(Maberfick)이라는 코드명으로
불리고 있으며, 새롭게 등장할 콘솔 기기의 이름은 '엑스박스원S 올 디지털 에디션(Xbox
One S All-Digital Edition)'이다. 빠르면 예약 주문을 통해 5월 초에 출시할
것이라고 한다.
아직까지 정확한 하드웨어 사양은 전해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지만 이르면
올해 6월에 개최되는 E3 2019 게임쇼에서 관련 정보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