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3월 14일(목) 오전 11시 부산 영상산업센터에서 '게임통합모니터링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 조승래, 조경태, 하태경 국회의원이 응원과 격려의 축전을 전달했고 부산시, 부산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현황 등을 소개하는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
게임통합모니터링센터는 자체등급분류제도의 안정화와 불법 온라인 게임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고 나아가 게임산업에 악영향을 미치는 불법 프로그램 유통 및 광고, 대리 게임 등 위법행위 근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