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삼성전자가 '굿락(Good Lock) 2019' 버전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굿락은 잠금화면, 퀵패널 등 시스템 UI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을 제공한다. 사용자 취향을 반영해 나만의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다.
삼성이
지난달 초 출시한 '굿락 2019' 버전은 안드로이드 9.0 파이(Pie)를 정식 지원하고
삼성의 새로운 '원UI'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출시 이후 발견된 버그가 수정됐다. 삼성이
공개한 개선 내용은 아래와 같다.
LockStar
▲상태바가 전면 카메라와 겹치는 현상 개선 ▲시스템 배경
로딩 실패로 앱 종료되는 현상 개선 ▲스타일 생성 화면에서 "시계 로드
중" 단계에 멈춰있는 현상 개선 ▲앱 바로가기 아이콘 일부 보이지 않는
현상 수정
QuickStar
▲블루투스 연결 아이콘 안보이기 항목 추가 ▲NFC 아이콘 안보이기
기능 자동으로 켜지는 이슈 수정 ▲다양한 해상도 지원 위한 GUI 개선
Task Changer
▲"분할 화면으로 열기" 메뉴 추가 ▲제스쳐 힌트 활성화
시 퀵스크럽 동작을 통한 앱전환기능 추가 (Android P 해당) ▲(*) 퀵 스크럽
: 내비게이션 영역에서 빠르게 앱 전환하는 Tool ▲최근실행앱 버튼을 길게
눌러 분할화면으로 전환 기능 추가 (Android O 해당) ▲보안폴더, 듀얼메신저
앱이 안보이는 문제 수정 (Android O 해당) ▲앱카드 삭제 후 애니메이션이
멈추는 현상 해결
NaviStar
▲내비게이션바 버튼 정렬 변경시, 가운데 영역 터치 안되는 현상 수정 ▲내비게이션바
타입 변경 시 추가한 버튼 나오지 않는 버그 수정
MultiStar
▲팝업 화면 실행 중에 잠금화면 내 앱 실행시 화면 가림/깜박임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