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2016년 출시한 갤럭시S7 시리즈의 월간 보안 업데이트
지원을 종료했다고 샘모바일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주력 스마트폰에 대해 약 3년 동안 업데이트와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며 중급 스마트폰과 보급형 스마트폰의 경우 2년 정도 지원을 받는다.
갤럭시S7 시리즈는 2016년 출시 이후부터 매월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받았으며, 출시된지 3년이 지나면서 분기별 업데이트로 이동됐다.
현재 월간 보안 업데이트를 받는 삼성 스마트폰은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10 ▲갤럭시10 플러스 ▲갤럭시S10e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 ▲갤럭시S8 액티브 ▲갤럭시S7 액티브 ▲갤럭시노트8 ▲갤럭시노트9 ▲갤럭시
A5(2017) ▲갤럭시 A8(2018) 등 13종이다.
갤럭시S7 시리즈는 3월에 보안 업데이트를 받았다. 다음 보안
업데이트는 6월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