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회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전기차의 주행 거리가 앞으로 배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스위스에 있는 리튬 이온 배터리 전문 개발 스타트업인 '이노리스 AG(Innolith
AG)'는 한 번 충전하면 600마일(약 1,0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충전식 고밀도 전기차 배터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노리스 AG는 이번에 발표한 고밀도 충전식 배터리 기술이 값비싼
희소 소재 대신 무기 전해질을 활용해 주행거리, 안정성, 비용 절감을 모두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1회 충전으로 가장 먼 주행 거리를 지니고 있는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 S로
100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315마일(약 500km)를 주행할 수 있는데,
이노리스 AG 전기차 배터리가 적용된다면 주행거리가 2배 이상 늘어날 수 있다.
한편, 이노리스 AG에 따르면 고밀도 전기차 배터리가 실제 전기차에 적용되기
까지 약 3년에서 5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아직까지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