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2019년형 갤럭시 A30와 갤럭시 A50에 구글의 증강현실(AR) 기술인 'ARCore'
지원이 추가됐다고 샘모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ARCore는 안드로이드용 구글의 소프트웨어 기반 AR 플랫폼이다. ARCore를 활용하면
전용 하드웨어 없이도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초 발표한 갤럭시 A30는 엑시노스 7904로 구동되며 갤럭시 A50는
엑시노스 9610 칩셋으로 구동된다. 두 기기 모두 안드로이드 파이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1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40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