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처음 구매할 때 CPU의 성능이나 그래픽카드의 성능에 치중하다 보면 메모리의 성능에는 다소 무관심해질 때가 있다.
그 때문에 일반적으로 메모리의 성능을 '용량'을 전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메모리도 엄연히 '클럭 스피드' 가 존재하며 용량에
따른 성능 차이가 있긴 하지만 '클럭 스피드' 에 따른 성능변화가 더욱 크다.
(라이젠 CPU의 경우 메모리 클럭에 따른 성능 차이가 게임과 작업 모두에서 크게
나타난다.)
특히 PC의 주사용 목적이 게임, 혹은 영상 렌더링 과 같은 용도라면 메모리의 용량과 클럭 스피드 모두 중요해지며, 특정 CPU의
경우에서는 그 성능차이가 더욱 두드러지는 경우도 있다.
더 구다나 메모리의 경우 PC 컴포넌트 중에서도 교체 및 업그레이드가 가장 쉬운 부품에 해당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따로 재설치하거나 할
필요 없이 교체만으로도 PC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고성능을 자랑하는 튜닝 메모리들은 기존의 밋밋한 메모리와 비교했을 때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만족감을 채워주기 때문에 심리적인 만족감도
더해준다.
마이크론에서 출시한 'Ballistix Tactical Tracker RGB' 제품과 'Ballistix Sport' 메모리를 사용해
기존의 PC에 성능과 감성을 업그레이드하는 간단한 팁을 영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