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커뮤니티에서 어쌔신크리드 차기작에 대한 오프스크린 스크린샷과 정보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스크린샷과 루머의 내용은, 차기 어쌔신 크리드가 865년의
영국을 배경으로하고 있는 바이킹 시대를 그리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부제가 '라그나로크'라고
밝혔다. 이 어쌔신 크리드는 차세대 콘솔과 겸하게되는 타이틀로, 2020년 출시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자세한 게임 루머로는, 지도는 영국과 덴마크, 스웨덴과 노르웨이, 핀란드 등
다양한 왕국을 탐험할 수 있을 것이고 여러 왕국은 정착민을 수용할 수 있으며 정착민에
다양한 문화와 경제 시스템이 있을 것이라고 소개되고 있다.
또한, 정복시스템이 돌아오며 스토리 지역에 적을 약화시키는데에 이용할 수 있고,
플레이어는 암살자의 칼을 활용한다고 말하고 있다.
RPG 역학, 해상 요소, 그리고 코옵 시스템도 추가되는등 등 다양한 내용등이
포함된다고 소개되고 있어 사실상 오디세이 시리즈에 기반된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선보여질 것으로 예상된다. 루머에 따르면, 개발은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에서 개발중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한편, 이번 루머와 스크린샷이 선보여지기전에 일전부터 새로운 어쌔신크리드의
가능성으로 바이킹 관련 내용이 나온바 있다. 새로운 어쌔신크리드는 다가오는 E3
2019에서 발표하기에는 다소 일러 보이지만, 하반기에 있을 다양한 게임쇼에서는
발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