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LG전자가 5G 스마트폰 'LG V50 씽큐'의 첫 번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소프트웨어 버전은 V10n이며 구글의 5월 보안 업데이트가 포함되어
있다. 개선 사항으로는 통화 및 데이터 연결 품질이 향상됐다.
'LG V50 씽큐' 금일(10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SK텔레콤은 최대 77만 3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SK텔레콤 12만5000원의 플래티넘 요금제를 가입하고 추가지원금
최대 15%까지 받으면 구매가는 구매가는 31만원까지 낮아진다.
한편, LG전자는 첫 5G 스마트폰 출시를 기념, 6월 말까지 LG
V50 씽큐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21만 9천원 상당의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