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샘모바일
삼성전자 하반기 기대작 '갤럭시노트10'에 제공될 것으로 추정되는
45W 고속 충전기가 국내에서 KC 인증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생산된
'EP-TA845' 모델명을 가진 충전기가 지난 3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갤럭시 A70 ▲갤럭시 A80 ▲갤럭시 S10 5G 등 일부 스마트폰에
제공되는 25W 고속 충전기 모델명은 'EP-TA800'이다.
세부 정보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모델명이 한 단계 높은 것을 볼
때 이번에 인증을 통과한
충전기가 삼성의 새로운 45W 충전기일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앞서 전해진 루머에 따르면 6.2인치 갤럭시노트10e에는 3400mAh
배터리가, 6.7인치 프로 모델에는 4300mAh 및 4500mAh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 사양을 확정하고 이미 펌웨어 테스트에
돌입한 상태. 오는 8월 중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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