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스타일리시하고 설치 유연성이 뛰어난 미니 홈프로젝터 ‘EF-100시리즈(EF-100W/EF-100B)’를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2종은 어떤 공간에나 어울리는 캐주얼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 2,000루멘 밝기, 3LCD 적용, 최대 150인치 대화면 투사도 가능해 성능도 뛰어나다. 또, 레이저 광원을 탑재해 별도 램프 교환 없이 최대 2만 시간까지 사용 가능해 내구성도 우수하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거실, 침실, 주방 어느 장소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공간 친화적 제품이다. 밝기 손실 없이 360도 전 방향 투사가 가능하고, 수직/수평 키스톤 보정 기능으로 천장 투사, 벽면 투사, 거꾸로 투사 등 원하는 각도에서 이미지를 손쉽게 조정할 수도 있다. 크기는 가로 210mm, 세로 230mm, 높이 92mm에 2.7kg으로 3LCD 프로젝터(500lm 이상) 중 세계에서 가장 작다. 이동이 간편해 따로 설치 없이 테이블에 두고 사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으로 외장 스피커, 헤드셋 등과 연결 가능해 소비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구글 크롬캐스트 호환으로 유튜브, 넷플릭스 등 각종 동영상을 간편한 연결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엡손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콘텐츠 시청을 지원하기 위해 EF-100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구글 크롬캐스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이달 25일까지 11번가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구글 크롬캐스트 외에도 11번가 사전 예약 후 설문조사, 상품평 작성 이벤트에 참여 시 각각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0만원 권과 3만원 권을 사은품으로 추가 제공한다.
제품 구매 전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은 엡손 체험형 전시공간 ‘솔루션센터’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체험할 수 있으며, 신청은 엡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