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즐기는 포켓몬 신작 '포켓몬 마스터즈' 올여름 출시 확정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등장한 역대 트레이너와 포켓몬이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모바일 게임 '포켓몬 마스터즈'가 올여름 출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포켓몬 마스터즈는 주식회사 포켓몬과 일본 개발사인 DeNA가 협력하여 개발했으며, 기존 포켓몬 시리즈와 달리 한 명의 포켓몬만 선택하고 게임 내 등장하는 트레이너를 영입해 3 vs 3 실시간 배틀을 즐길 수 있다.

실시간으로 차오르는 기술게이지를 소모해 포켓몬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고 스폐셜 기술인 '버디즈'와 트레이너 고유의 특수 기술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포켓몬 마스터즈는 올여름 구글 플레이와 iOS로 글로벌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번체) 등 8개 언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