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 서브 브랜드 홍미에서 64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된 스마트폰의 첫 번째 카메라 샘플을 중국 SNS 웨이보에 공개했다.
샤오미는 세부 사양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외신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64MP 카메라가 샤오미 스마트폰에 탑재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5월 공개한 '아이소셀 브라이트 GW1'은 삼성전자
이미지센서 라인업 중 가장 작은 픽셀 크기인 '0.8㎛'의 픽셀을 적용하고 모바일
이미지센서 중 가장 높은 6400만 화소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샤오미 외에 오포(OPPO)에서도 64MP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에서는 갤럭시 A70 변종 모델인
'갤럭시 A70S'에 최초 탑재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