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 디에고에서 열린 2019 코믹콘에서 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데스스트렌딩의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이미 일전에 잠깐 스쳐 지나갔던 하트맨, 영화제작자 니콜라스 윈딩 레프가 연기한
하트맨과 관련된 영상이다.
영상에서, 하트맨은 21분마다 심장이 멈추는 특이한 체질을 가지고 있으며, 몸에
달고있는 자동제세동기를 통해 3분뒤에 되살아나는 독특한 캐릭터다.
그는 주인공인 샘 브릿지스에게 책,음악,영화등 여러 콘텐츠들을 소개하며 신체기능이
모두 21분에 맞게 설계되어 있다고 이야기한다.
다소 난해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독특한 캐릭터들을 다수 갖춘 데스스트렌딩이기에
어떠한 내용이 펼쳐질지는 본편을 확인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데스스트렌딩은 11월 8일 PS4로 출시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