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모바일펀
영국 휴대폰 액세서리 쇼핑몰 모바일펀(MobileFun)에서
애플 펜슬을 지원하는 '아이폰11 프로(가칭)' 케이스 선주문을 받고 있다고 외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바일펀 웹사이트에 등록된 '아이폰11 프로' 케이스는 올릭사(Olixar)에서
제조한 것이다. 현재 이 케이스는 20파운드에 선주문할 수 있다. 공개된 케이스 이미지를
보면 후면에 애플 펜슬을 수납할 수 있는 홈이 준비되어 있다.
모바일 펀에서는 이 홈을 '애플 펜슬 홀더' 또는 '애플 펜슬
슬리브'로 소개하고 있다. 1세대 및 2세대 애플 펜슬은 모두 흰색으로 제공됐지만,
렌더링 속 애플 팬슬은 실버, 골드 색상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올릭사가 애플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케이스를 제조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과거 올릭사는 미발표 갤럭시, 아이폰 모델의 최종 디자인과 일치하는
케이스를 발표한 실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