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가 그래픽카드 신제품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2070 SUPER Air’를 8월 26일 국내 출시하였다.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2070 SUPER Air’는 '조텍 지포스 RTX 2070 SUPER'를 소형화시킨 모델이다. 그래픽카드 길이가 최대 217mm에 불과하여 PC 케이스, eGPU 등 다양한 시스템에서 99%에 가까운 높은 호환성을 보장한다. 이는 국내에 출시된 지포스 RTX 2070 SUPER 라인업과 비교해 최대 100mm 가까이 작은 수준이다.
또한 공기 흐름 설계를 최적화시킨 90mm 팬 2개, 효율적인 열 배출을 위한 6mm 구리 히트파이프 5개, 대형 알루미늄 히트싱크로 만족스러운 쿨링 성능을 제공하며, ‘아이스스톰(IceStorm) 2.0’ 쿨링 솔루션으로 발열 해소 과정에서 효율을 높였다.
건메탈 백플레이트는 다이캐스트 금속 판 및 기판 전체를 감싸 제품을 보호하여 구조적 안정성과 세련된 감성을 제공하며, 측면 화이트 LED는 시스템에 세련된 LED 감성을 더해준다. DP 1.4 3개와 HDMI 2.0 포트 1개를 통해 최대 4대까지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한편 조텍코리아는 지포스 RTX 20 시리즈 구매자 대상으로 최신 AAA 게임인 ‘울펜슈타인: 영블러드’와 ‘컨트롤’을 동시에 증정하는 엔비디아 듀얼 번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조텍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