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스타트업인 '우저(Woojer)'는 크라우드 펀딩 모금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몰입형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웨어러블 햅틱 스피커 '우저 엣지' 시리즈를 선보여
화제다.
우저 엣지 스피커 시리즈는 일반적인 헤드폰에 사운드의 진동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진동 프레임 엑추에이터로 구성된 오디오 시스템이다.
우저 엣지 시리즈는 스트랩 형식으로 만들어진 우저 스트랩 엣지, 조끼 형태로
만들어져 온 몸으로 사운드와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우저 베스트 엣지 모델 2가지다.
햅틱 진동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통해 가청 주파수 보다 낮아서 들리지
않는 1~20Hz의 극저음과 최대 500Hz 까지의 음역대 사운드를 진동을 통해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현재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우저 스트랩 엣지 제품은 119달러, 우저
베스트 엣지 제품은 3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