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V50 씽큐(LM-V500N)'에
8월 2차 성능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업데이트는 현재 LG유플러스, SK텔레콤 모델에
배포 중이다.
업데이트 개선 사항으로는 통화 및 데이터 연결 품질이 향상되었으며
네이버, 크롬 앱에서 듀얼 스크린과 메인 스크린을 동시에 사용하는 와이드 모드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 ▲사용자가 직접 전용 게임 패드를 만들 수 있는 기능 추가
▲카메라에 스테디 캠 기능 추가 ▲UHD 16:9 (60fps) 해상도로 촬영 시 흔들림 보정
기능 추가 ▲음질 및 음향 효과의 이퀄라이저 설정에 소프트 라운지 효과가 추가됐다.
이 밖에 ▲Bluetooth 카킷, 음향 기기와의 호환성 ▲르노삼성
차량과의 Bluetooth 호환성 ▲GPS 성능 ▲음성 채팅 앱과 게임 앱 동시 사용 중 발생한
오류 현상 ▲듀얼 스크린과 메인 스크린 간 화면 이동 시 발생한 오류 현상 ▲키즈멘토리
앱에서 동영상이 첨부되지 않는 오류 현상 ▲카메라 촬영 성능 및 화질이 개선됐으며
Google 보안 업데이트로 휴대폰 보안이 강화되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OTA 또는 PC와 연결한 후 'LG 브릿지'
프로그램을 이용해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