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일은 아직 일주일 정도 남았지만, 얼리플레이로 세상에 모습을 들어낼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리네이밍된 기어스 5에 또다른 콜라보 요소가
공개되었다.
왕년에 WWE 프로레슬링 챔피언이자, 현재는 마블의 드랙스 역 배우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데이브 바티스타가 기어스 5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기어스 5에서는 현재 영화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 와 게임 헤일로 리치를
비롯해 다양한 콜라보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번 데이브 바티스타 역시 게임에 등장할
예정이며, 멀티플레이 캐릭터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데이브 바티스타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기어스 5 출연 소식을 알렸으며,
다가오는 WWE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 이후 자신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데이브 바티스타는 기어스 시리즈가 영화화되면 주연을 맡고 싶다고 계속해서
피력해 왔고 그에 따른 코얼리션의 응답으로 보이며, 이번에 바티스타가 직접 COG
군복과 붉은 선글라스로 분장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실사화 했을시 그 어떤 배우들보다
잘어울림을 피력했다.
한편, 기어스 5는 9월 10일 출시되며, PC,XBOX ONE, 게임패스 얼티밋 구매자의
경우 4일 먼저 플레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