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David Baptista da Silva 트위터(@DBaptistaSilva)
4일(현지시간) 외신은 소니 모바일이 IFA 2019 프레스
컨퍼런스 라이브 스트림을
테스트하는 영상에서 제품 이름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당초 소니 스마트폰은 엑스페리아
2 또는 엑스페리아 1 컴팩트로 알려졌으나, 캡처된 이미지에서는 '엑스페리아 5'
이름이 확인된다.
'엑스페리아 5'는 21:9 화면 비율과 HDR을 지원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돌비 애트모스 오디오도 지원한다. 디자인은 앞서 유출된
렌더링과 동일하다. 스크린 크기는 확인할 수 없지만 루머에 따르면 6.1인치로 알려졌다.
정보를 공개한 트위터 사용자는 '엑스페리아 5'가 블랙, 블루,
화이트, 마젠타 등 4개 색상으로 10월 중 유럽서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전예약은
다음 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