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토로라에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9에서 자사 최초
쿼드 카메라가 탑재된 '모토 원 줌(Moto One Zoom)'을 공식 발표했다.
'모토 원 줌'은 소니 엑스페리아1, 엑스페리아5에서 볼 수 있는
물방울 노치와 21:9 화면비를 갖춘 6.39인치 OLED 풀H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스냅드래곤
675 프로세서, 4GB/6GB 램, 64GB/128GB 스토리지를 장착했다.
전면 물방울 노치에는 25MP 셀피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후면에는
직사각형 모듈에 48MP 메인 카메라 + 16MP 광각 카메라 + 8MP 망원 카메라 + 5MP
심도 센서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운영체제는 모토로라 커스텀 UI가 입혀진
안드로이드 파이로 실행된다.
'모토 원 줌'은 5일부터 모토로라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45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