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https://sonnydickson.com/
애플이 아이폰11 프로와 비슷한 후면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갖춘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준비하고 있다고 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명 애플 블로거 소니 딕슨이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한 아이패드
프로 모형의 가장 큰 특징은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이다. 아이폰11 프로 맥스처럼
좌측 상단 사각형 모듈에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지만 배치 방식은 다르다.
애플은 지난주 아이폰11 시리즈와 함께 10.2인치 보급형 아이패드를
선보였다. 소니 딕슨은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다음달 공개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10월 출시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일본 애플 블로그 맥오타카라는 중국 공급업체 관계자를
인용해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가 10월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