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이카(Leica) 카메라가 라이카 스토어 청담점에서 ‘Anywhere Anyone’ 사진전을 진행한다.
라이카와 이번 사진전을 진행하는 더 콰이엇(The Quiett)은 대한민국의 래퍼 겸 프로듀서로,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CEO이다. 특유의 리더십으로 한국 힙합의 트렌드를 선도해온 그는 평소 라이카 카메라를 소지하고 다니며, 음악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영역까지 확장하여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더 콰이엇의 첫 개인전이며, 지난 3년 동안 그의 삶을 담아낸 기록물이다. 전시 진행과 함께 사진집 ‘Anywhere Anyone’가 출시된다. 더 콰이엇은 라이카 M 시리즈와 Q 유저로서 지난 수년간 라이카 카메라로 본인만의 시선을 기록해왔으며, 지난 2017년 ‘오, 라이카(O! Leica)’ 전시에 함께 하였다.
전시는 내달 15일까지 운영되며, 전시기간 동안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