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메이주(Meizu)에서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주 16T'를 공개한다.
유출된 초대장에 따르면 메이주는 오는 23일 중국 북경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고 '메이주 16T'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벤치마크 앱 안투투 데이터베이스에서 발견된 '메이주 16T' 주요
사양은 2232 x 1080 픽셀 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
6GB 램, 128GB 스토리지를 장착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6.5인치로 알려졌다.
후면에는 12MP + 10MP + 5MP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전면에는 16MP 셀프 카메라가 탑재됐다. 트리플 카메라 사양은 48MP + 20MP + 16MP
카메라로 구성된 메이주 16s 프로보다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