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샘모바일
최근 벤치마크 웹사이트 긱벤치에서 발견된 '갤럭시S8'
안드로이드 10 정체는 리니지OS(LineageOS) 커스텀 롬(ROM)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외매체 샘모바일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플래그십을 포함해 대부분 제품에 대해 2년 동안
메이저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S8 시리즈는 올해 초 두
번째 OS 업그레이드 '안드로이드 9.0 파이' 업데이트를 받았다. 지난달 해외 매체 안드로이드 퓨어에서
입수한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 리스트에서도 이름이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현재 갤럭시S10 시리즈를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10 기반 원UI 2.0 베타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르면 이번 주 중 ▲갤럭시S10
5G ▲갤럭시노트10 시리즈로 베타 프로그램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