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2017년 주력 스마트폰 '미6'에
최신 MIUI 11 안정롬(ROM) 배포를 시작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미6'에 배포 중인 MIUI 11 버전은 11.0.2.0이며 용량은 약 535MB다.
안드로이드 OS 버전은 안드로이드 10이 아닌 안드로이드 9.0 파이 기반으로 한다.
안드로이드 버전을 제외한 새로운 디자인, 다크 모드, 새로운
다이나믹 글꼴 시스템, 새로운 애니메이션, 월페이퍼 등 MIUI 11 기능은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가 2017년 4월 발표한 '미6'는 5.15인치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 4GB/6GB 램, 64GB/128GB 스토리지를 장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