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 분석기관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10월 3주차 온라인게임
순위가 발표됐다.
먼저 1위~10위권을 살펴보면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리그오브레전드가
47.80%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18일 주간
일 최고 점유율 49.67%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독일에서 펼쳐지고 있는 롤드컵 2019 그룹스테이지에서 한국
리그를 대표하는 SK텔레콤 T1, 그리핀, 담원 게이밍이 나란히 8강 진출에 성공해
리그오브레전드의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2위는 ▲배틀그라운드가 차지했으며 최근 순위 경쟁이 뜨거운
3~4위 싸움에서 ▲오버워치는 ▲피파온라인4를 제치고 3위로 다시 올라섰다. 10위권
내 게임 중 ▲로스트아크만 유일하게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하였으나 순위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다음으로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리니지만 유일하게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6.66% 증가해 눈길을 끈다. ▲리니지2 ▲패스오브엑자일은 한 계단씩
순위가 하락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의 경우 시즌 중반을 넘어서면서 유저들의 이탈이
가속화되는 모양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