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지마 히데오 프로듀서의 게임, 데스스트랜딩의 런치트레일러가 국내시각으로
지난 밤에 공개되었다.
대다수의 게임 런치트레일러는 보통 1~2분대의 짧은 길이로 제공되지만, 이번
데스스트랜딩의 런치트레일러는 7분길의 다소 긴 영상으로 공개되었다.
코지마 히데오 프로듀서가 자주 트위터로 런치트레일러를 기대해달라는 이야기를
했던 만큼, 이번 런치트레일러는 매우 영상미가 뛰어나고, 음악적인 부분에서도 게임
잘 매칭되는 모습으로 데스스트랜딩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게임의 배경이 되는 미국이라는 장소와 게임의 주요 주제라고 볼 수 있는
연결이라는 중요 단어가 여러번 나오며, 주인공 샘과 함께하고 있는 BB의 정체에
대한 부분도 조금씩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다.
데스스트랜딩은 다가오는 11월 8일, 약 일주일뒤에 PS4로 먼저 만나볼 수 있고
내년 초여름에 PC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