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대용량 배터리 스마트폰 '갤럭시 M30s'가
독일 아마존과 이탈리아 아마존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외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갤럭시 M30s'는 물방울 노치가 적용된 6.4인치 풀 HD+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엑시노스 9611 칩셋으로 구동된다.
후면에는 48MP 메인 카메라를 특징으로 하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1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6000mAh 배터리를 제공한다.
'갤럭시 M30s'는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4GB + 64GB 버전이 출시된다.
가격은 259유로(약 33만 6천원)다. '갤럭시 M30s'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