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스티브 밀리건 CEO)이 게이밍 브랜드 WD_Black 포트폴리오에 PC 및 콘솔 게이머를 위한 외장 스토리지 솔루션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업계 최초 초고속 20Gb/s 전송 속도의 USB 3.2 Gen 2X2 포트 게임 드라이브를 포함한 이번 신제품 3종은 게이머들이 스토리지 용량 제약에서 벗어나 마음껏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게이밍 스토리지 WD_Black SN750 NVMe SSD의 뒤를 이어 WD_Black 브랜드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 스토리지 솔루션 3종은 웨스턴디지털의 높은 성능과 용량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PC 및 콘솔 게이머들은 스토리지 용량에 대한 걱정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WD_Black 라인의 SSD로 스크린 로딩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WD_Black 게이밍 포트폴리오의 신제품은 HDD 2종과 SSD 1종으로, 각 제품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먼저, WD_Black P10 게임 드라이브(WD_Black P10 Game Drive)는 최대 5TB 용량의 외장 HDD로 최대 125개 의 게임을 저장할 수 있다. USB 3.2 Gen 1 포트의 휴대용 폼팩터에 PC 및 콘솔 게임 경험에 최적화된 고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WD_Black D10 게임 드라이브(WD_Black D10 Game Drive)는 8TB 의 대용량 외장 HDD로 최대 200개의 게임 저장이 가능하다. 최대 250MB/s의 전송 속도와 7200RPM의 성능 수준을 제공하며, 액티브 쿨링 기술도 탑재했다.
WD_Black P10 게임 드라이브와 WD_Black D10 게임 드라이브 모두 3년의 제한 보증을 제공한다.
WD_Black P50 게임 드라이브(WD_Black P50 Game Drive)는 업계 최초 USB 3.2 Gen 2X2 포트의 외장 SSD로 최대 2000MB/s 의 빠른 전송 속도가 특징이다.
평소에 즐기는 게임은 물론 최신 게임까지 저장할 수 있도록 최대 2TB의 용량으로 출시되며 5년의 제한 보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