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전면 타공을 통해 효율적인 냉각방식을 극대화, 3개의 팬과 함께 aRGB 효과를 적용한 미들타워 PC케이스 L4를 출시한다.
금일 출시하는 마이크로닉스 L4는 LED라인을 컨셉으로 2019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마이크로닉스 L시리즈 라인업의 제품이다.
L4는 기존의 L시리즈와 동일하게 LED 컨트롤러를 통해서 유저의 취향에 따라 모드를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 쿨러를 적용, 전면 2개, 후면 1개의 aRGB 팬을 구성해 LED를 통해 세련된 디자인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L4는 전면 중앙을 가로지르는 LED바를 탑재해 기본 장착된 aRGB쿨러와 함께 싱크 구조를 이뤄 일체감 있는 LED 효과를 구성할 수 있으며, 내부 시스템을 감상할 수 있도록 측면 강화유리를 구성해 고성능 시스템에 대한 유저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PC 케이스는 내부에 구성된 쿨러에 더해 효율적인 냉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원활한 흡배기 구조를 이루는 것 역시 중요하다.
마이크로닉스 L4의 경우 전면 베젤의 타공을 통해서 원활한 공기 순환 구조를 형성해 냉각 효율을 높였다. 또한 L4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채용해 역동적인 느낌을 발산, 게이밍 유저의 취향을 저격했다.
L4의 내부 확장성으로는 총 2개의 하드디스크, 3개의 일반형 SSD 장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최대 365mm 길이의 그래픽카드와 최대 161mm의 타워형 쿨러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일체형 수냉쿨러의 경우 전면 240mm규격 제품 장착이 가능해 하이엔드 시스템 사용자들에게도 적합하다.
제품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