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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중급 스마트폰 '갤럭시 A51' 렌더링이 온라인에 최초
유출됐다.
인도 매체 프라이스바바가 IT트위터리안 온리크스(@Onleaks)와
협력해 제작한 '갤럭시 A51' 렌더링은 후면 쿼드 카메라와 갤럭시노트10 시리즈와
비슷한 펀치홀(Hole) 디스플레이를 보여준다. 쿼드 카메라는 직사각형 모듈에 'L'자형으로
배치된 모습이다.
지금까지 전해진 소식을 종합하면 '갤럭시 A51'은 32MP 셀카
카메라가 탑재된 펀치홀을 갖춘 6.5인치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엑시노스 9661 프로세서와
4GB 램, 4000mAh 배터리를 장착한다.
후면 쿼드 카메라는 48MP 메인 카메라 + 12MP 초광각 카메라
+ 12MP 망원 카메라 + 5MP 심도 센서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갤럭시 A51'은
이달초 와이파이 인증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