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일부 유저들을 위해 딥 패이크 신고 기능을 연구중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SNS 발달로 인해 정보의 정확성 보단 일부 추측성을 비롯하여 화제가 되는 내용들이 빠르게 전달되고 있는 추세다. 그에 따라 해당
정보의 출처가 어디인지 불분명한 정보도 전달되어 일부 사용자들의 경우 해당 정보로 피해를 보는 경우도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SNS 사용 환경속에 페이스북에선 거짓 뉴스를 없에기 위해 자체 뉴스채널을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트위터에서도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것 처럼 정교하게 꾸민 일부 내용들을 전달하는 일부 유저들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딥 페이크 기능을 연구중이라고 전했다.
트위터에선 해당 기능을 활용하여 현재 두가지 방법을 계획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이 딥 페이크와 관련된 즉 잘못된 정보라면 첫째로
트윗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도록 딥 페이크라는 표식을 따로 하는 것, 그 다음은 딥 페이크와 관련된 소식을 올리거나 리트윗을 하기 직전에 경고를
해주는 내용을 계획중이다.
아직 해당 기능이 연구중이고 계획중인 단계인 만큼 추후엔 사용자간의 거짓된 뉴스를 신고하는 기능 등이 추가될 수 있으며 트위터에선 11월
27일까지 다양한 피드백과 딥 페이크 컨텐츠 근절을 위한 효율적인 탐지 도구 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내용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