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9이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C09 부스에는 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자리하고 있다.
올해 마이크로닉스는 게이머들을 위한 PC 게이밍 주변기기 전시 무대를 꾸며 지나가는 게이머 참관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만들고 있다.
마이크로닉스 부스에서 눈에 띄는 전시물로는 거대 기계식 키보드였으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멈추는 효자 전시품이였다.
마이크로닉스는 이 거대 키보드와 함께 자사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마닉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한켠에는 프리미엄 키보드
브랜드로 올해 본격적으로 국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헥스 기어의 게이밍 기어들과 PNY 브랜드의 SSD 제품군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부스 중앙을 차지 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된 신제품이 주목 받고 있었다.
자연 동물에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적용한 MORPH컨셉, 스피디함을 표현하는 WARP 컨셉 및 로봇 컨셉의 테마를 적용한 MECHA 컨셉의
디자인 게이밍 기어를 전시해 눈길을 끈다.
총 16종으로 보이는 이 디자인 신제품은 마이크로닉스에 따르면 관람객들의 피드백을 받고 본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부스에는 다양한 조립PC 전문 쇼핑몰들과 콜라보해서 선보이는 PC들이 전시되어 게이밍 기어 뿐만 아니라 PC 구매를
고려하는 참관객들의 이목도 끌고 있었다.
마이크로닉스 부스에서는 지스타 기간동안 계속해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며, 다양한 마이크로닉스 제품들을 특가 할인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게이밍 기어, 이벤트를 챙길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