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9에서는 매우 다양한 부스가 존재하고 있지만, 이 여러 부스들의 공통점은 역시나 PC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며, 그 PC의
핵심에는 인텔 CPU를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올해에도 매우 다양한 곳에서 인텔 CPU를 사용하고 인텔 로고를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눈에 띈 곳은 아프리카TV 부스였는데, 올해 아프리카TV는 매우 큰 스튜디오를 꾸며 스트리머들과 참관객들이 함께 어울리고 다양한
경기들을 PC를 활용해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였다.
이러한 대회용 부스 PC에 활용되는 제품이 인텔 CPU 제품으로 i7 제품군으로 확인되고 있다.
아프리카TV 부스 한켠에는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룬테라를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존이 마련되었는데, 이 PC들이 전투 인텔 9세대
i7-9700K를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였다.
리그 오브 룬테라가 매우 고사양 게임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구동과 퀄리티 높은 환경을 위해서 적극적인 인텔 CPU 활용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LG 전자의 부스에서도 인텔 CPU 기반의 노트북과 PC들을 꾸며놓아 참관객들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쉽게도 8세대 제품군들이 주를
이루고 있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고성능 제품들인만큼, 참관객들은 무리 없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지스타 2019에 참가한 여러 PC 컴포넌트 업체들이 인텔 CPU를 이용해 체험존 및 PC를 꾸며놓은 모습도 확인되고 있어, 안정적이고
게이밍 성능에 뛰어난 인텔 CPU인 만큼 많은 초이스를 받고 있는 듯해 보인다.
지스타에 사실 점점더 PC환경 기반의 부스나 게임들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지만, 국내에서 여전히 PC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지스타 행사가 열린다면 PC 게임에 높은 성능을 보이는 인텔 제품들 역시 꾸준하게 참관객들을 맞이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