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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모바일 AP를 독자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UIPO(유럽지식재산청)에 따르면 오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칩
이름은 'Oppo M1'이다. 오포는 스프레드트럼(Spreadtrum) 및 미디어텍(MediaTek)
엔지니어를 영입해 M1 칩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오포 M1 칩에 대한 정보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0에서 일부 정보가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현재 스마트폰 제조사 중 모바일 AP를 독자 개발해 사용하는
기업은 애플, 삼성전자, 화웨이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