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세계 최초 108MP 펜타 카메라 스마트폰 '미 노트10'
시리즈가 다음 달 3일 말레이시아에 출시된다. '미 노트10' 시리즈는 중국서 출시된
▲미 CC9 프로 ▲미 CC9 프로 프리미엄 에디션의 글로벌 버전이다.
두 모델 모두 32MP 셀카 카메라가 탑재된 물방울 노치가 적용된
6.47인치 풀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스냅드래곤 730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미 노트10은 6GB 램이 제공되며 ▲미 노트10 프로는 8GB 램
+ 256GB 스토리지로 제공된다. 공통적으로 30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5260mAh 배터리를
장착했다.
말레이시아 출시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유럽에서는 ▲미 노트10이
549유로 ▲미 노트10 프로는 649유로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