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웨이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 5G'가 출시 열흘 만에 디스플레이
결함 논란이 불거졌다.
25일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판 유튜브
비리비리(Bilibili)에 IT리뷰어가 올린 화면이 검게 변한 메이트X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메이트X는 중앙 힌지 부분이 검게 변한 모습으로 화면을 펼쳐도
손상된 부위는 먹통이다. 반으로 접은 상태에서도 측면 가장자리가 비정상적으로
표시된다.
'메이트X'는 갤럭시 폴드와 달리 아웃폴딩 방식이 적용됐다.
아웃폴딩 특성상 인폴딩 방식보다 외부 충격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영상을 올린 리뷰어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폴리이미드(PI) 등 부품의 불량 가능성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화웨이 메이트X에 탑재되는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는
중국 BOE에서 공급한다. 화웨이가 공개한 디스플레이 수리비는 7080위안(약 118만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