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멀티플레이를 위한 서비스 PS+는 올해 PS3, PSVita에 대한 무료게임 지원이
2월을 마지막으로 중단되었으며, PS4를 위한 무료게임만을 배포하고 있다.
이전세대에 대한 지원이 끝나면서 좋아진점은, 그동안 무료 배포되었건 게임들
보다 확실히 수준급의 게임을 배포한다는 사실이다.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리마스터드를 시작으로, 더 서지, 보더랜드 콜렉션,
디트로이트 비컴휴먼, 배트맨 아캄 나이트,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드, 인왕,
그리고 2019년의 마직막을 장식할 무료게임은 타이탄폴2로 정해졌다.
EA와 리스폰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타이탄폴2는 뛰어난 호평을 받은 캠페인과
멀티플레이가 포함되어있어 FPS와 메카물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매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중에 하나다.
한편, 현재 공식적으로 북미에서 타이탄폴2임이 확정되었으나, 국내에는 아직
미발표된 상태로, 일반적으로 동일한 무료게임을 채택하는 편이지만, 지역과 환경에
따라 다른 무료게임이 제공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