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이 인도에 1,500명 규모 가량의 엔지니어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엔지니어 센터에선 데이터 중심, 컴퓨팅 분야, 통신 기술등을 중점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해당 센터의 규모는 약 1,500명 가량의
엔지니어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소식을 전한 외신에서도 인도의 엔지니어 센터는 SOC, 그래픽, 하드웨어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통신 기술 개발등을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라 전했으며, 인텔 수석 부사장 라자 코두리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컴퓨팅 분야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인텔에선 올해 초 이스라엘 모바일 센터를 오픈하여 약 2,000명의 개발인력을 투입하였으며 같은해인 올 해 12월
인도에서 새로운 엔지니어 센터를
오픈한 만큼 다양한 분야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인텔의 CPU 부분에 있어서는 14nm 공정의 임계점에 다다른 상태이며 차세대 공정으로
알려진 10nm와 7nm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새로운 엔지니어 센터의 오픈 및 엔지니어 투입을 통해 차후엔 인텔이
소비자에게 어떠한 제품을 선보일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