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에서 Ai 딥러닝 회사인 Habana Labs를 인수하기위해 10억 달러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인텔은 2016년 Movidius(모비디우스)를 첫 인수를 시작으로 그 다음 Nervanar(너바나)를 인수하여 모비디우스를 기반으로한
USB형 AI 딥 러닝, 딥러닝 기능을 탑재한 카메라 등을 선보인 바 있으며 너바나에선 AI 지향 신경망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이렇듯 미래 시장에 먹거리로 평가받고 있는 Ai 시장에 인텔이 새로운 Ai시장을 인수한다는 것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가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끝으로 Habana Labs의 인수에 관련해선 일부 금액에 대한 정보만 전해졌으며 그
금액이 약 10억달러 이상에서 최대 20억 달러라는 정보다. 실제 인텔이 위의 금액으로
해당 기업을 인수할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인 상황이지만. Habana의 딥러닝 Ai 칩 성능이 타사 제품대비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인텔에서 해당 Habana인수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로
진행할 것이라는추측도 나오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전한 외신에선 Habana 인수 사실과 관련하여 Intel측에 문의를
보내어 확인을 해보았지만 아무런 대답을 들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